경륜 선수는 대퇴부뿐 아니라 사실은 상반신도 굉장합니다.
자전거는 다리의 힘 뿐 아니라, 상반신의 힘으로 핸들을 자기 앞쪽으로 끌어당겨 달립니다. 따라서 각력에 필적하는 상반신이 필요합니다.
경륜 선수의 대퇴부 두께는 선수의 강인함을 나타낸다고 할 정도로 중요합니다. 대퇴부는 경륜 선수의 자부심이기도 합니다.
유니폼과 헬멧은 선수의 배번별로 색으로 구분됩니다.
경륜계의 정점으로, S급 S반 선수는 유니폼도 특별합니다.
선수의 등급과 반에 따라 색으로 구분됩니다.
경륜 세계는 신인이건 베테랑이건 관계없이 실력 중심의 사회입니다. 경륜 학교를 졸업한 뒤, 국가 시헙인 선수 자격 검정에 합격하면 선수로 등록됩니다. 선수 자격을 얻은 신인 선수는 먼저 A급 3반으로 소속되며, 정점을 목표로 경쟁자들과 경합합니다.